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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추천 ] 밥은 먹고 다니냐 ? 배우' 송강호 '의 영화들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열리는 모처럼만의 세계적인 축제에 한국영화인들이 대거 참여하며 연일 뉴스를 쏟아냈다. 이정재 감독 이정재, 정우성 주연의 "헌트". 박찬욱 감독 박해일, 탕웨이 주연의 "헤어질 결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주연의 "브로커". 그중에서도 감독상을 두 번째 받은 박찬욱 감독과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송강호의 소식에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영화계가 한껏 고조되고 있는 듯하다. 배우 송강호는 지난 2019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서 주연을 맡아 안그래도 유명했지만 더 유명해졌다. 이미 살인의 추억이라는 영화는 한국영화를 좋아하는 외국인들 사이에서 상당히 유명했고, 설국열차에서 한번 더 주연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었다. 그.. 2022. 5. 30.
[짧은 일기] 우리는 지금 손흥민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라이브로 경기를 보다가 펑펑 울었다. 물론 나보다 연봉이 훨씬 높고, 훨씬 잘난 사람을 응원하는 기분이 썩 좋지 않을 때가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스포츠 덕후는 손흥민 선수의 골을 보고 눈물을 쏟을 수밖에 없었다. 한골도 감사한데 두골씩이나 넣다니. "그래 우리 흥민이 하고 싶은 거 다해~" 득점왕 단독 선두를 달리게 될 줄은 몰랐다. 플스에 한참 빠져있던 시절 2016년판 위닝을 통해 손흥민 선수에게 득점왕을 몰아쳐주긴 했지만, 그게 현실로 이루어질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었다.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남게 되지 않을까. 그만큼 기량이 올라왔고 최전성기를 구사하는 지금, 남은 경기 무사히, 부상 없이 끝내길 바란다. 물론, 다음시즌도 최전성기가 유지된다면... 하는 바람이 있다. 손세이셔널이라는 방송.. 2022. 5. 23.
[크리에이터] 영상 작업을 돈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 "돈이 없이 퀄리티 좋은 영상을 찍을 수 있냐고요?" "돈 없는데 영상을 어떻게 만드냐고요?" "장비도 없는데 영상을 만들 수 있냐고요?" "쉽습니다.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활용하셔요." 라고 말하고 싶다. 이 좋은 시설을 늘 사용하는 사람들만 사용한다. 물론, 거기에는 나도 포함된다. 사실 많은 사람이 쓰지 않고 소수만 써야 장비 퀄리티도 유지되고, 시설 예약도 편리하긴 하다. 요즘처럼 1인 크리에이터가 쏟아지는 시기가 없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경쟁이 더 치열해지겠지만, 어쨌든 혼자 알기 아까우니 블로그에 기록해 둔다. 이 블로그에 아예 사람이 방문하지 않는 건 아니니까... 흑..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전국 10개 지역에 만든 센터인데, 서울센터를 예로 들어보겠다. 가장 자주 활용했던 곳이기.. 2022. 5. 19.
[공모전] 내가 보려고 쓰는 각종 공모전 정보들 인스타그램을 하다 보면, 내가 어떤 키워드로 검색했는지 각성할 수 있게 된다. 검색했던 것에 대한 유사 광고를 띄워주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공모전 정보가 계속 뜨고 있다. 왜 그런고 하니 최근 씨네21 공모전 공고를 보고 좋아요를 눌렀던 기억이 소환되었다. 그 외에도 반드시 참여하고 싶었는데 마감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거나 촉박해서 아쉽게 놓친 공모전들도 많았다. 기한이 얼마 남진 않았지만, 그냥 넘기기 아쉬운 공모전도 있다. 그 중에서 몇 가지를 소개해볼까 한다. 씨네21 평론 공모전 명상 영상 공모전 산청군 관광 캐릭터 전국 공모전 KT 스튜디오지니 시리즈 공모전 안전가옥 x 왓챠 스토리 공모 1. [제27회 영화평론상] 공모 제출원고 1. 이론비평 - 200자 원고지 50매 분량 이상의 감독론, 배우.. 2022. 5. 17.
[라이프해킹스쿨] 5/15 8차 선행 과정 블로그 챌린지 #5 사실 분량만으로는 하루 만에 각 잡고 다 들어봐도 좋을 거 같았지만, 3일 차에 들었던 내용들은 정말 생소해서 약간의 공부가 필요했던 강의였다.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도전을 시작해서 환급을 받는 형태의 마케팅에 한번 흔들렸던 셈이지만, 꽤나 유용한 강의였기 때문에 공교육에서 배우지 못했던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는 실전적인 교육기관이 될 것 같긴 하다. 예전에도 수강료의 일부를 환급해준다는 온라인 프로그래밍 강의를 끝내 완주했었는데, 이번에도 미션은 성공할 듯 하다. 놀면 뭐하니. 자신이 낸 돈과 상금의 일부를 나눠갖는 방식으로 미션을 수행하게 하는 챌린져스라는 어플이 있는데, 그 어플의 경우에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 적은 내 돈을 포로로 맡기는 형태였다. 일찍 일어나기, 물 마시기, 전시 보기 등등 되게 .. 2022. 5. 15.
[라이프 해킹스쿨] 5/14 8차 선행과정 블로그 챌린지 #4 주요 강의가 이제 거의 끝났다. 오늘 들었던 강의에서는, 자금을 어떻게 끌어올지에 대한 고민이 있는 사람에게는 약간의 도움이 되는 정보들로 꾸려졌다. 대출에 대한 편견은 없기 때문에 미래에 벌 돈을 미리 당겨 쓴다는 레버리지 전략은 사전에 알고 있었지만,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기 위한 노하우는 생각보다 유용한 정보 였던 듯하다. 1. 내가 참여할 수 있는 정부 지원 사업 서칭 후 리스트업하기 아직 분야가 불분명해서 구체적일 수는 없지만, 정부 창업지원사업 중에서 여성기업 육성사업이나 소상공인 지원 사업, 일반경영안정자금 등의 융자와 지원을 적절히 섞어서 리스트업을 해둘 수는 있을 것 같다. 기술을 개발하거나 보호해야 할 기술이 있다면 좋을 텐데, 그 아이디어를 도출하기에는 아직은 조금 섣부른 듯하여 이런 .. 2022.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