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올림픽 팀코리아 NFT (feat. 제페토 응원이벤트)

동계올림픽이 끝나가고 있다.

도쿄에서 했던 하계 올림픽보다는 개최하는 것에 별로 장애물이 없었던 것도 같다. 

코로나가 잠잠해졌다기 보단, 치사율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 건가... 잘 모르겠다. 

어쨌든 동계올림픽이 무사히 개막했고, 

이제는 거의 마무리 단계...

 

오늘 컬링이 이겼더라면 정말 행복했겠지만.. 

 

 

우연한 기회에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선수들 정보와 각종 일정이 있는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보았다. 

선수 개개인의 면면이 궁금할때마다 검색을 해보게 되는데, 

중계 당시 보지 못했던 종목을 쭉 보다 보니 

귀화 선수들이 꽤 있었다. 

 

바이애슬론 국가대표팀

루지 국가대표팀

귀화 선수가 총 몇 명이나 되는지 살펴보려고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 보게 된 건데, 

 

동계올림픽 팀코리아 사이트는,

메타버스에 아주 적극적인 사이트였다. 

제페토로 이벤트도 진행중이었고, 

선수들의 NFT 카드를 팔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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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 선수 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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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거래하면 되는지 들어가 봤더니 

코인 거래소로 유명한 업비트 사이트가 떴다. 

NFT 거래를 베타 버전으로 시도해 보는 느낌이었다. 

 

기사를 찾아보니, 이미 완판되고 
남은것들이 거래되는 중... 

 

 

https://www.fnnews.com/news/202202081444312277

올림픽 NFT 나온다는데…어떤 것들 있나

업비트 NFT 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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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살펴봤더니 금액이 꽤 나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이점은, NFT답게 최초의 소유자에 대한 표기가 있었고

가격은 경매처럼 오르락 내리락.. 

 

흠... 사실 뭐가 뭔지 잘은 모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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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선수 NFT 가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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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소유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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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컬링이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조금 안타깝게 됐지만, 

지난 한일전에서 보여줬던 속시원함을 잊지 않으려 한다.

 

덜컥 사기에는 조금 가격대가 있다 ... 

이게 나중에 가격이 뛴다면, 

나는 오늘 나의 선택을 후회하고 있겠지... 

메달수에 따라 뭘 어떻게 한다는 건지 아직 이해하지 못하였다.. ㅠㅠ 

 

팀킴 선수들. 고생하셨습니다!

 

 

NFT는 아직은 이해하기 어렵다. 

공공 파트에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나는 공부를 조금 더 해야 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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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제페토.

제페토는 휴대폰을 바꾸자마자 바로 설치해서 했던 게임이었는데,

한동안 놓고 있다가 이번 기회에 이벤트 참여 영상 만들면서 

그 기능을 하나하나 알아가리라. 

 

유튜브에 있는 영상을 참고하기도 하고, 제페토 내에서 잘 된 영상들을 보면서 약간 벤치마킹을 하였다. 

 

 

제페토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벤트 시작

제페토로 동계올림픽 응원하기

제페토 이벤트 방법

제페토 주의사항

 

우선은 제페토를 설치한 뒤

그 옛날의 아바타처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캐릭터를 꾸며준다. 

닮은 사람도 좋고, 부캐를 만들어도 좋겠지. 

나는 나를 조금 닮게 해보려고 했지만, 캐릭터가 훨씬 예쁘다. 

 

신발까지 한국인

 

팀코리아 유니폼을 코인으로 사면되는데,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코인을 얻을 수 있어서

현질을 하지 않고도 유니폼을 얻을수가 있다. 

 

다만, 시간이 많지 않다면

약간의 돈을 지불하고 코인을 사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그간 웹툰 웹소설 캐쉬만 생각하다가 제페토 코인을 보니,

원화 대비 1:1이 아니어서 적은 돈으로 실컷 쇼핑 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제페토 코인 가격

 

이걸로 신나게 쇼핑해서 (아직도 코인이 남았다),

캐릭터에 유니폼 입히고, 스키점프 맵으로 가서

다른 유저들이 스키점프를 어떻게 하는지 쭉 봤다. 

아무리 봐도 모르겠어서 다시 유튜브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3_h7d-3jDo 

 

드론샷 하는 방법도 몰랐어서 그것도 유튜브의 도움을 받았다... ㅠㅠ 

방을 직접 만들어서 관전할 수 있게 하면 드론 샷을 촬영할 수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GS5svAngHI 

 

 

그나마 내가 잘하는건 카메라 무빙이 어떤 느낌이 되면 좋겠다 정도여서 

열심히 찍고 또 찍고...

 

벤치마킹 한 유튜브 영상은 바로 이거 

https://www.youtube.com/watch?v=qiS80XaOjT0 

 

저분이 VITA라는 앱이 좋다고 해서 깔았는데, 

앱스토어에서는 VLLO 앱의 평점이 더 좋고

더 많은 사람들이 평점을 남겼길래,

이걸로 편집을 했다. 

(작년까지 사용했던 안드로이드폰에는

키네마스터가 깔려있는데 쓰질 못하다니 ㅠ) 

 

젊은이들의 통통 튀는 감각을 따라갈 순 없지만, 

아직 늙다만 입장에서는 충분히 따라갈 수 있을 거라며 기교를 부려보았다. 

 

아무도 좋아요를 눌러주진 않지만.. (쓸쓸 ㅎㅎ)

 

치킨 교환권 받고 싶어서 응모했다는 건 안 비밀.. 

 

https://gweb.zepeto.io/user/post/404610404?sc=14KC1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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